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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miumESG 정책과 전략 흐름을 다룹니다.
ESG Policy & Strategy
버리는 식재료의 비용, ESG 보고서보다 발주서에서 줄인다
식품폐기물 감축을 발주·조리·제공량과 원가 관리에 연결하는 방법을 살펴본다. UNEP의 세계 추정치와 사업장 폐기율을 구분하고, 발생량 감축·처리 경로 변경·비용 절감을 각각 측정하는 운영 전략을 제안한다.
강지혜 Editor · 2026. 0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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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Policy & Strategy
EU가 ESG 규제 줄였다…기업이 지금 줄여야 할 비용, 끝까지 남겨야 할 데이터
이우리 선임기자 · 2026. 09. 14.

ESG Policy & Strategy
지구 온난화 임계선 다시 넘었다…국가 목표는 2035년, 탄소예산은 4년
이우리 선임기자 · 2026. 09. 13.

ESG Policy & Strategy
AI 산업안전 기술 도입 전 중소 제조기업이 반드시 점검할 5가지
이우리 선임기자 · 2026. 09. 05.

ESG Policy & Strategy
자동차·이차전지 공장에 떨어진 발등의 불…환경허가, 이제 하나로 합친다
이태민 책임기자 · 2026. 08. 29.
ESG Policy & Strategy
지속적 배출책임이란 무엇인가, SBTi 2.0의 새 넷제로 기준
SBTi는 2026년 6월 11일 공개한 넷제로 표준 2.0에 '지속적 배출책임(OER)' 프레임워크를 도입했다. OER은 자발적 인정 프로그램, 2035년 이후 제거 의무, 넷제로 시점 잔여배출 중화의 3단계로 구성된다. 인정 프로그램은 Engaged·Advanced·Leadership 3등급으로 나뉘며 기여 예산은 톤당 20~80달러 수준이다. OER용 VMO는 인벤토리·목표 진척도와 분리 회계해야 하며 배출 차감으로 주장할 수 없다. 표준은 2027년 2월 1일 발효되며 2035년 이후 요건은 3.0판에서 재검토될 예정이다.
박소유 책임기자 · 2026. 08. 21.

ESG Policy & Strategy
안전은 이제 공개된다: 2026년 8월, 기업의 '안전 성적표' 시대 개막
2026년 8월 1일 안전보건공시제가 시행되며, 상시근로자 500명 이상 기업과 건설공사금액 1,200억 원 이상 건설사는 매년 안전보건 현황을 공시해야 한다. 2026년 상반기 사고사망자는 253명으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지만, 떨어짐 사고는 감소한 반면 화재·폭발 사고는 오히려 늘어 사고 유형별 양극화가 뚜렷하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4년 반 동안 판결에서 반복 지적된 것은 위험요인 확인·개선 절차와 책임자 평가기준의 미비였으며, 집행유예 비율은 85.7%에 달한다. 안전리더십은 선언이 아니라 자원·시간 배분과 심리적 안전감 조성으로 드러나며, 안전문화는 허드슨 모델·브래들리 커브처럼 단계적으로 성숙한다. ISO 45001 개정과 ISSB 인적자본 프로젝트 등 국제 기준도 안전을 문화·웰빙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어, 기업은 후행지표에서 선행지표 중심 관리로 전환해야 한다.
이태민 책임기자 · 2026. 08. 13.

ESG Policy & Strategy
미국은 ESG를 밀어내고, 시장은 데이터를 요구한다 — ESG 백래시 이후의 지속가능경영
2026년 ESG는 미국 연방 차원의 규제 후퇴와 글로벌 자본시장의 지속가능성 데이터 요구가 동시에 진행되는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SEC 기후공시 규칙 폐지 절차와 ESG 펀드 자금 유출, 기업들의 ‘ESG’ 용어 회피가 나타나고 있지만, 기후 목표와 지속가능성 투자는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있다. 반면 ISSB 기준, IAASB 인증 표준, EU·캘리포니아 등 지역별 공시 규제는 지속가능성 정보를 비교 가능하고 검증 가능한 데이터로 제도화하고 있다. 한국도 KSSB 기준과 금융위원회 로드맵을 통해 2028년부터 대형 코스피 상장사를 시작으로 지속가능성 공시 의무화를 추진하고 있다. 결국 ESG 백래시 이후의 핵심 경쟁력은 ESG를 얼마나 잘 말하느냐가 아니라, 기후·공급망·거버넌스 데이터를 얼마나 신뢰성 있게 증명하느냐에 있다.
김민경 책임기자 · 2026. 06. 27.

ESG Policy & Strategy
탄소발자국, 더 이상 '착한 마케팅'이 아니다 — 2026년 '제2 원가'가 되다
2026년 1월 CBAM 본격 시행, 2월 KSSB 확정을 기점으로 탄소발자국이 '측정 대상'에서 '지불·신고 대상'으로 바뀌었다. EU CBAM은 철강·알루미늄 등 6개 품목 수입에 탄소 비용을 부과하며, 1분기 인증서 가격은 톤당 75.36유로로 고시됐다(2026년 4월). CSRD·그린클레임·디지털제품여권(DPP)이 맞물리며, 기업 단위를 넘어 '제품 한 개'의 탄소(PCF)를 묻는 규제로 초점이 좁혀지고 있다. 한국은 2028년(FY2027) 자산 30조 원 이상 코스피 상장사부터 공시를 시작하되, 가장 까다로운 스코프 3는 2031년까지 3년 유예했다. 결국 검증 가능한 탄소 데이터 인프라를 갖춘 기업이 비용을 줄이고 수주 협상력까지 얻는 만큼, 유예기간은 '준비기간'이지 '면제'가 아니다.
이우리 선임기자 · 2026. 06. 24.

ESG Policy & Strategy
기후 리스크를 이사회 안건으로 올려야 하는 이유
기후 리스크는 환경팀의 운영 업무에서 이사회가 직접 감독해야 할 최상위 의제로 격상되고 있으며, 이제 '비재무 정보'가 아닌 '재무적 위험과 기회'로 평가된다. TCFD를 계승한 ISSB와 국내 KSSB 제2호 공시기준은 4대 요소 중 '거버넌스'를 첫머리에 놓고, 이사회·경영진의 감독 책임과 보고 빈도, 기후 목표·보상 연계까지 공시하도록 요구한다 — 즉 기후 리스크를 이사회 안건으로 강제 상정시키는 장치다. 한국은 금융위가 공시 의무화를 2026년 이후로 추진 중이며, 시나리오 분석 등 매년 반복되는 정량 공시를 감당할 내부 역량 구축이 관건인데 이는 예산·조직 결정권을 쥔 이사회 승인 사안이다. 글로벌 거버넌스 논의에서는 기후 감독 실패가 이사의 선관주의의무 위반 및 법적 리스크로 연결될 수 있다는 시각이 확산되고 있으나(미국 델라웨어 판례·ISS 기준 등), 관할권마다 해석이 갈리며 한국 법체계가 이를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아니라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 "기후 리스크는 투자 리스크"라는 인식 아래 투자자가 이사회의 감독 체계를 기업 가치 평가 지표로 읽는 만큼, 기업은 정기 안건화·감독 책임 명확화·목표와 보상 연계라는 세 가지로 차분히 대비할 필요가 있다.
강지혜 선임기자 · 2026. 06. 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