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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miumESG 시장 동향과 기업 사례를 다룹니다.

ESG Market & Cases
나이키 주주들이 다시 물었다…“2030 감축목표, 정말 지킬 수 있나”
나이키의 가상 정기 주주총회에서 기존 기후 감축목표의 이행계획 공개를 요구한 주주제안이 부결됐다. 그린센추리는 새로운 목표가 아니라 기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경로와 자원 투입 계획을 요구했다. 나이키 이사회는 현재 공시가 충분하며 목표와 관련 공시는 경영진이 판단할 영역이라는 입장을 내세웠다. 최근 공시에서 구체적인 이행 설명이 줄었다는 지적과 함께 NBIM 등 기관투자자의 공개적인 찬성도 나왔다. 이번 사례는 ESG의 쟁점이 목표 선언에서 실행 과정과 이사회 감독을 입증하는 단계로 이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최수진 기자 · 2026. 09.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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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Market & Cases
현대차 공급망 ESG, 서류 점검 넘어 광산·제련소 현장 검증으로
류현진 선임기자 · 2026. 08. 10.

ESG Market & Cases
ESG위원회까지 둔 인천공항공사, 왜 주차권 남발은 막지 못했나
강지혜 선임기자 · 2026. 07. 10.

ESG Market & Cases
성공적인 ESG 경영의 마지막 퍼즐, 조직문화를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
이지영 기자 · 2026. 06. 30.

ESG Market & Cases
AI 시대의 새로운 ESG 이슈: 데이터센터 전력·물 사용량은 기업 지속가능성을 어떻게 바꾸나
박소유 책임기자 · 2026. 06. 27.
ESG Market & Cases
ESG 전담조직, 신설할 때인가 해체할 때인가
질문이 바뀌고 있다 — 2026년 화두는 "ESG 부서가 따로 있느냐"가 아니라, 한쪽에선 CSO·전담조직이 다른 기능으로 흡수·재편되고 다른 쪽에선 전사로 '내재화'되는 두 흐름이 동시에 진행 중이라는 점이다. 글로벌은 '후퇴'가 아니라 '재편' — 일부 기업에서 CSO 역할이 CFO·리스크·법무로 흡수된다는 우려가 있지만, 채용 수요와 예산은 견조해 ESG가 비재무 영역에서 경영 본류로 옮겨가는 과정에 가깝다. 핵심 쟁점은 통합이냐 희석이냐 — ESG가 '모두의 일'이 되는 순간 권한·예산이 없으면 '누구의 일도 아닌' 상태로 전락할 위험이 있고, 그린허싱 같은 부작용도 보고된다. 한국의 현실 — 500대 기업의 ESG위원회 설치는 2023년 53.7%에서 최근 57% 안팎으로 절반을 넘겼고(업종 편차 큼), 금융위는 2026년 2월 자산 30조원 이상부터 2028년 의무 공시를 시작하는 로드맵 초안을 제시하는 등 무게추가 '내재화·실행'으로 이동 중이다. 부서 유무가 아니라 권한·데이터·책임의 구조가 본질이며, 진짜 질문은 "ESG 부서가 있는가"가 아니라 "ESG가 우리 의사결정을 실제로 바꾸고 있는가"여야 한다.
이지영 기자 · 2026. 06. 22.

ESG Market & Cases
ESG 논란 기업 케이스북: 등급 하락·불매·소송은 어떻게 발생하는가
ESG 논란은 평가 등급 하락, 소비자 불매, 규제 소송이라는 세 경로로 기업에 실질적 타격을 준다. MSCI 등 평가기관은 AAA~CCC 7단계로 등급을 매기며, 낮은 등급은 투자 자금 유입에서 배제되는 결과로 이어진다. 남양유업은 대리점 강매·오너 리스크·불가리스 사태로 불매운동을 겪으며 매출 급감과 60년 오너 경영 종료라는 대가를 치렀다. DWS의 ESG 과장 공시(2,500만 달러 합의)와 각국의 그린워싱 제재·집단소송은 허위 친환경 주장이 직접적 비용과 평판 손상으로 돌아옴을 보여준다. 세 경로는 서로 맞물려 연쇄되므로, ESG는 형식적 위원회가 아닌 실질적 경영 인프라로 다뤄야 한다.
KBR 편집부 · 2026. 06. 16.

ESG Market & Cases
ESG경영, 미국은 후퇴하고, 유럽은 간소화하고, 한국은 이제 출발선에 섰다
2026년 글로벌 ESG는 미국·EU·한국이 같은 ESG를 두고 전혀 다른 제도 방향을 보이는 분기 국면에 들어섰다. 미국은 연방 기후공시 규제를 사실상 철회하며 ESG가 주별 규제와 투자자 요구 중심으로 파편화되고 있다. EU는 CSRD·CSDDD 적용 범위를 줄이고 공시 부담을 완화했지만, 이중 중대성과 제3자 검증이라는 핵심 원칙은 유지했다. 한국은 KSSB 기준 확정과 2028년 단계적 의무화를 통해 자율 공시에서 법정 공시 체계로 전환하기 시작했다. 한국 기업은 EU 공급망 요구, KSSB 대응, 미국 시장의 투자자 수요를 동시에 관리하며 ESG를 규제 대응이 아닌 글로벌 경쟁력 인프라로 봐야 한다.
강지혜 선임기자 · 2026. 06. 15.

ESG Market & Cases
글로벌 기업들의 ESG 살펴보기: 선도 기업들의 전략과 현실
변화하는 글로벌 ESG 환경 속에서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유니레버 등 글로벌 선도 기업들과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포스코, SK하이닉스 등 국내 대표 기업들은 각자의 산업 특성에 맞춘 ESG 전략을 실행하고 있다. 소비재·제조업의 ESG: 공급망과 플라스틱의 전쟁 유니레버: 목표 조정의 투명성과 실질 성과 세계 최대 소비재 기업 중 하나인 유니레버는 '야심찬 ESG 목표를 공개 수정한 기업'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솔직한 ESG 커뮤니케이션의 부상: 마이크로소프트의 배출량 증가 인정, 유니레버의 플라스틱 목표 수정처럼, 달성 불가능한 목표를 고집하기보다 현실적 조정과 그 이유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정직한 ESG'가 오히려 신뢰를 얻는 사례가 늘고 있다.
강지혜 선임기자 · 2026. 06. 10.

ESG Market & Cases
"K-ETS가 있으니 괜찮다"는 착각… CBAM 9조가 드러낸 사각지대
CBAM 본격 시행 첫해, ‘K-ETS가 있으니 괜찮다’는 통념은 절반만 맞다. 진짜 보호 수준은 제도 보유가 아니라 실제 지불한 탄소가격과 검증 데이터의 질이 결정한다.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가 2026년 1월 1일부터 본격 체제로 들어가면서, 한국 산업계 안팎에서 오래 유지돼 온 “K-ETS가 있으니 EU 국경에서도 상당 부분 상쇄될 것”이라는 통념은 재검토가 불가피해졌다. EU 집행위 안내에 따르면 CBAM은 2023년 10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는 전환기로, 이 기간에는 배출량 보고 의무만 있었지만 2026년부터는 수입업자가 인증서를 구매·제출해야 하는 비용 체제로 전환됐다. 핵심은 한국이 배출권거래제를 운영하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EU가 CBAM에서 어떤 탄소비용을 실제로 인정하느냐에 있다.
김민경 책임기자 · 2026. 06. 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