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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와 기술 변화가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을 다룹니다.

AI 데이터센터의 다음 병목은 전력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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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데이터센터의 다음 병목은 전력망이다

IEA의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전망과 구글·마이크로소프트의 원자력 계약을 바탕으로 전력 공급 시점, 시설 가동, 고객 서비스 개시를 연결하는 경영 과제를 살펴본다.

류현진 Editor · 2026. 0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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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 Tech

엔비디아는 왜 허깅페이스에 129억 달러를 베팅했나…오픈웨이트 AI의 실체

엔비디아는 9월 3일 허깅페이스를 129억3000만 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으며, 실제 거래 종결까지는 규제 심사 등의 절차가 남아 있다. 오픈웨이트 AI는 모델 가중치를 공개하지만 학습 데이터와 학습 코드까지 모두 공개하는 것은 아니어서 오픈소스 AI와 구분된다. 기업이 오픈웨이트 모델을 검토하는 핵심 이유는 비용 절감만이 아니라 데이터 통제와 특정 AI 사업자에 대한 종속성 관리에 있다. 허깅페이스는 300만 개 이상의 모델과 1800만 명 이상의 개발자가 이용하는 오픈모델 유통 인프라로, 엔비디아는 129억3000만 달러의 기업가치를 제시했다. 인수 이후 핵심 관전 포인트는 허깅페이스가 특정 엔비디아 하드웨어에 치우치지 않고 기존의 중립성과 개방성을 유지할 수 있는지 여부다.

KBR 편집부 · 2026. 09. 05.

엔비디아는 왜 허깅페이스에 129억 달러를 베팅했나…오픈웨이트 AI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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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선진기업 AX, 어디까지 왔나…'심층 전환' 34% vs '표면적 활용' 37%, 격차가 드러난다

딜로이트 조사(2025년 8~9월 실시, 2026년 1월 발표) 결과 글로벌 기업의 34%만이 AI로 사업모델을 근본적으로 재구상하는 심층 전환 단계이며, 37%는 표면적 활용에 머물러 성과 격차가 뚜렷하다. 맥킨지 조사(2025년 11월 발표)에서 88%가 AI를 사용 중이나 전사적 가치 창출 수준 확산은 소수이며, EBIT에 영향이 있다는 응답은 39%(대부분 5%p 미만 개선)에 그친다. JP모건체이스는 2017년 COiN(연 36만 시간 절감)부터 2024년 LLM 스위트(23만 명 이상 배포)까지 10년에 걸쳐 축적한 끝에 450개 유스케이스를 운영 중이며, 다이먼 CEO는 연간 최대 20억 달러 상당의 사업 가치를 언급했다. 지멘스는 산업용 AI 에이전트와 디지털 트윈으로 제조 현장 AX를 주도하며, 2026년을 에를랑겐 공장을 첫 청사진 삼은 '출발점'으로 설정하고 4월에는 휴머노이드 로봇의 8시간 자율 물류 실증에도 성공했다. 성과 창출 기업의 공통점은 워크플로 재설계·선제적 거버넌스·성장 목표 병행이며, 산업별 확산 속도 격차(헬스케어의 '탐색은 빠르나 배치는 더딘' 패턴 포함)와 ROI 측정 체계 표준화가 하반기 관전 포인트다.

이우리 선임기자 · 2026. 08. 12.

해외 선진기업 AX, 어디까지 왔나…'심층 전환' 34% vs '표면적 활용' 37%, 격차가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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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제조업 AI 자동화, 어디까지 왔나…로봇 대량 보급과 휴머노이드 초기 상용화의 간극

IFR 기준 2024년 전 세계 산업용 로봇 신규 설치의 54%(약 29만5000대)가 중국에 집중됐고, 2025년 상반기 생산량도 전년 대비 35.6% 늘며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휴머노이드는 아직 초기 상용화 단계로, 유비테크의 에어버스 계약도 로봇 1대 개념검증이며 '1000대 생산' 돌파 역시 실제 납품은 500대 수준이다. 유비테크 스스로도 워커 S2의 작업 효율이 최대치로 사람의 절반 수준이라고 밝혔고, 유니트리 매출의 70% 이상은 산업용이 아닌 연구·교육용에서 나온다. IFR은 중국의 로봇 밀도를 470대에서 166대로 재산정했는데, 이는 로봇 대수가 줄어서가 아니라 제조업 취업자 수 통계가 갱신된 결과다. 한국은 로봇 '대수' 경쟁이 아니라 데이터·표준·공급망을 아우르는 생태계 설계 속도로 중국에 대응해야 한다는 것이 KBR의 분석이다.

강지혜 선임기자 · 2026. 08. 10.

중국 제조업 AI 자동화, 어디까지 왔나…로봇 대량 보급과 휴머노이드 초기 상용화의 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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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AI 스마트글래스, 어디까지 왔나… 메타 독주에 '균열', 삼성·구글·중국 삼파전

2013년 구글 글래스의 실패로 '시기상조' 취급받던 AI 스마트글래스가, 옴디아 기준 2025년 출하량 870만 대(전년比 322%↑)를 기록하며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소비자 하드웨어로 재부상했다. 2025년 점유율 85%(옴디아)로 시장을 정의한 메타는 799달러짜리 '레이밴 디스플레이'와 EMG 손목 밴드로 디스플레이형에서 한발 앞섰고, IDC 기준 2026년 1분기에도 69.2%로 시장을 압도했다. 삼성·구글은 '안드로이드 XR' 플랫폼으로 반격에 나서, 5월 구글 I/O에서 '인텔리전트 아이웨어'를 공개했는데, 디자인 파트너로 한국 브랜드 젠틀몬스터가 선정되고 카카오·네이버까지 가세하며 한국이 밸류체인 전면에 섰다. 로키드·알리바바 등 중국 업체는 정면 가상 화면과 공격적 가격으로 추격 중이며, 애플은 2027년에야 안경형 제품을 내놓을 전망이라 2026년 시장은 '메타 독주'에서 '삼파전'으로 재편되고 있다. ASP가 4년 내 40% 하락할 것이란 전망 속에 경쟁축이 '하드웨어'에서 'AI 서비스·생태계'로 이동하고 있어, 디스플레이·광학·SoC·배터리 등 한국 소부장 기업과 디자인·콘텐츠 파트너에 새로운 기회가 열리고 있다.

강지혜 선임기자 · 2026. 06. 22.

글로벌 AI 스마트글래스, 어디까지 왔나… 메타 독주에 '균열', 삼성·구글·중국 삼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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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Siri AI' 승부수: 늦은 추격은 아이폰 생태계를 지킬 수 있나

애플이 WWDC 2026에서 시리를 전면 재구축한 'Siri AI'를 공개하고, 독립 앱·화면 인식·다단계 명령 수행 기능을 도입했다. 핵심 엔진은 구글 제미나이 기반의 차세대 Apple Foundation Models로, 자체 모델 고집을 사실상 내려놓은 전략적 전환이다. 발표 당일 주가는 약세를 보였고, 시장은 기능 자체보다 '확정된 출시 일정의 부재'를 문제 삼았다. 아동 계정(Child Accounts), 'Ask to Browse' 등 아동 안전 기능이 대거 확대됐다. 팀 쿡(Tim Cook) CEO의 마지막 키노트였으며, 9월 1일 존 터너스(John Ternus)가 CEO직을 승계한다.

강지혜 선임기자 · 2026. 06. 09.

애플의 'Siri AI' 승부수: 늦은 추격은 아이폰 생태계를 지킬 수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