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자율실험실·휴머노이드 로봇·자율제조’ AI 인프라 대전환…최대 100억 지원
[도심 환경에서 실증 테스트 중인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의 모습 (사진 : 코리아비즈니스리뷰)]
2025년, 산업통상자원부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차세대 산업기반 조성에 본격 착수했다. 중소·중견기업들이 단독으로 구축하기 어려운 첨단 인프라를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산업혁신기반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자율실험실(Autonomous Lab), AI 휴머노이드 로봇, 자율제조 인프라 구축 과제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과제당 최대 5년간 국비 100억 원이 지원되며, AI 기술 기반의 실증 환경 조성과 기술 사업화 가속화를 목표로 한다.
자율실험실, 소재·화학 R&D의 ‘게임체인저’
산업부는 먼저, 실험의 기획부터 실행, 분석, 최적화까지 전 주기를 자동화하는 AI 기반 자율실험실 구축에 나선다. 이는 대규모 실험 데이터를 AI가 분석해 유망 실험 조건을 예측하고, 로봇과 자동화 장비로 반복 실험을 수행하며, AI가 후속 실험을 스스로 설계하는 구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