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Business Review
Korea Business Review

deep-analysis

2025 추석 장바구니 물가 심층 분석: '알뜰 장보기' 좌표 나왔다

2025년 을사년(乙巳年) 추석 명절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풍성한 한가위를 기대하는 마음 한편에는 장바구니 물가에 대한 시름도 깊어지고 있다. 정부가 역대급 규모의 성수품 공급과 대대적인 할인 지원에 나서며 총력 대응을 펼치고 있지만, 품목별 가격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리고 유통 채널별로도 등락이 달라 소비자들의 현명한 장보기가 그 어느 때보다

류현진 기자입력 2025년 10월 3일
Share
추석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한 정부와 유통업계의 노력 속에서, 소비자들이 명절 상차림을 위해 신선식품을 신중하게 고르고 있다. [사진 = 코리아비즈니스리뷰]
추석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한 정부와 유통업계의 노력 속에서, 소비자들이 명절 상차림을 위해 신선식품을 신중하게 고르고 있다. [사진 = 코리아비즈니스리뷰]

2025년 을사년(乙巳年) 추석 명절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풍성한 한가위를 기대하는 마음 한편에는 장바구니 물가에 대한 시름도 깊어지고 있다.

정부가 역대급 규모의 성수품 공급과 대대적인 할인 지원에 나서며 총력 대응을 펼치고 있지만, 품목별 가격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리고 유통 채널별로도 등락이 달라 소비자들의 현명한 장보기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시점이다.

특히 올해는 여름철 폭염과 국지성 호우 등 변덕스러운 날씨의 영향으로 농축수산물 가격 변동성이 커져 가계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코리아비즈니스리뷰 KBR경영연구소는 추석을 앞두고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의 최신 조사 결과와 각종 통계 데이터를 심층 분석하여, 소비자들이 가장 합리적으로 차례상을 준비할 수 있는 방안과 함께 올해 추석 장바구니 물가의 정확한 동향과 주요 원인, 그리고 정부 대책의 실효성을 집중적으로 진단한다.



 

유통 채널별 '희비' 엇갈린 물가


2025년 추석 차례상 비용은 유통 채널별로 복합적인 양상을 보이고 있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서울 시내 전통시장 16곳, 대형마트 8곳, 가락몰의 성수품 36개 품목 가격을 조사한 결과, 일부 유통 채널에서는 비용이 감소하며 물가 안정 정책의 효과가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대형마트의 4인 가족 기준 구매비용은 평균 274,321원으로 전년 대비 5.0% 하락했으며, 전통시장236,723원으로 1.7%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정부가 추석 물가 안정을 위해 21대 성수품 공급을 평시 대비 1.6배까지 확대하고, 농축수산물 할인쿠폰 지원을 강화한 정책 효과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KBR Access

첫 번째 인사이트를 확인하셨습니다

KBR은 월 1건까지 비회원에게 무료로 제공합니다. 지금부터는 무료 회원가입만으로 KBR NEWS와 K지식사전을 제한 없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달 열람 현황: 1 / 1건 사용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RELATED CONTENT

관련 콘텐츠

KBR 핵심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