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업이 베트남에서 승부수를 던져야 하는 이유와 준비사항 총정리
중국 대체 생산기지로 주목받는 베트남이 2025년 7.0~7.5% 경제성장률을 목표로 잡으면서 한국 기업들의 베트남 러시가 가속화되고 있다. 이미 9,000개 이상의 한국 투자 프로젝트가 베트남에 진출한 상황에서, 새로운 기회를 찾는 기업들이 베트남 시장을 어떻게 공략해야 할지 전문가들의 조언과 성공 전략을 종합해 정리했다.
베트남 남부 껀터의 메콩강 수상시장에서 현지 음식을 즐기는 외국인 관광객들. 베트남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매력적인 투자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사진 = 코리아비즈니스리뷰]
베트남이 글로벌 기업들의 새로운 핫플레이스가 된 이유
미중 무역갈등과 중국의 제로코로나 정책으로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 가속화되면서 베트남은 '차이나 플러스 원' 전략의 핵심 거점으로 부상했다. 애플, 인텔, 구글 등 글로벌 테크 기업들이 생산기지를 중국에서 베트남으로 이전하고 있는 상황이다.
베트남의 매력은 단순히 저렴한 인건비에만 있지 않다. 인구 1억 명을 돌파한 베트남은 평균연령 32.5세의 젊은 노동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근로인구가 전체 인구의 68.4%를 차지하는 '인구 황금기'에 접어들었다. 더욱이 베트남 정부는 적극적인 외국인 투자 유치 정책을 통해 기업들에게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지리적 이점도 무시할 수 없다. 베트남은 281개의 항구를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5억 5천만 톤의 물량을 처리할 수 있는 물류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이는 기업들이 수출입 업무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는 기반이 된다.

![[심층분석] 2025년 베트남 진출 전략, 기회의 땅에서 성공하는 법](/_next/image?url=https%3A%2F%2Fepzvqcvbpcduaglyoici.supabase.co%2Fstorage%2Fv1%2Fobject%2Fpublic%2Fnews-images%2Flegacy-cgi%2F2025%2F07%2F11%2F1752212055_10733.png&w=1200&q=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