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Business Review
Korea Business Review

issue-briefing

SK그룹, AI 앞세워 4차 ‘퀀텀 점프’ 나선다

에너지·통신·반도체 이어 AI로 제4 도약 강화..그룹 역량 결집한 AI DC로 성장 발판 24년 AI·반도체로 그룹 투자방향의 성공적 시프트 등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의 결실 글로벌 빅테크 협력 통해 APAC AI 허브로 자리매김..지역 발전·AI 3대 강국 실현에 기여 최태원 회장 “전기·에너지, 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서 AI 활용해 외연 확장해야” 강조 SK그룹이 AI데이터센터(AI DC)를 통해 또 한 번의 퀀텀 점프를 본격화한다.

이태민 기자입력 2025년 6월 23일
Share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글로벌 기술 전시회에서 AI 반도체 기반 ‘글라스 서브스트레이트’ 기술을 살펴보고 있다. 이 기술은 AI 데이터센터의 핵심 부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 = SK그룹 제공]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글로벌 기술 전시회에서 AI 반도체 기반 ‘글라스 서브스트레이트’ 기술을 살펴보고 있다. 이 기술은 AI 데이터센터의 핵심 부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 = SK그룹 제공]
  • 에너지·통신·반도체 이어 AI로 제4 도약 강화..그룹 역량 결집한 AI DC로 성장 발판
  • 24년 AI·반도체로 그룹 투자방향의 성공적 시프트 등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의 결실
  • 글로벌 빅테크 협력 통해 APAC AI 허브로 자리매김..지역 발전·AI 3대 강국 실현에 기여
  • 최태원 회장 “전기·에너지, 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서 AI 활용해 외연 확장해야” 강조

SK그룹이 AI데이터센터(AI DC)를 통해 또 한 번의 퀀텀 점프를 본격화한다.

1953년 섬유 산업을 모태로 출발한 SK그룹이 1980년 석유화학, 1994년 이동통신, 그리고 2012년 반도체까지 3차례의 굵직한 퀀텀 점프를 해온데 이어 이번에 AI를 앞세워 네번째 도약에 나서는 것이다.

이를 위해 SK그룹은 지난 20일 울산 전시 컨벤션센터(UECO)에서 열린 ‘SK-AWS 울산 AI DC 건립 계약 체결식’에서 AWS(아마존 웹 서비스), 울산광역시와 협력해 하이퍼스케일 AI DC 건립을 공식화했다.

이번 울산 AI DC는 SK그룹이 지난해 경영전략회의에서 그룹의 투자 방향성을 AIㆍ반도체 등 '가까운 미래'로 시프트 하겠다고 선언한 지 1년만에 거둔 첫 결실이다. SK는 최근 2년간 ‘선택과 집중’이라는 원칙 아래 중복사업 재편과 우량자산 내재화, 재무안정성 확보 등 체질을 개선하면서 추가 성장 발판을 마련했다. 지난해 SK그룹이 오는 2030년까지 AI 및 반도체 분야에 82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힌 것도 이 같은 차원에서다.


■ 울산에 글로벌 클라우드 1위 AWS와 공동 투자..국내 첫 하이퍼스케일 AI DC 구축

KBR Access

첫 번째 인사이트를 확인하셨습니다

KBR은 월 1건까지 비회원에게 무료로 제공합니다. 지금부터는 무료 회원가입만으로 KBR NEWS와 K지식사전을 제한 없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달 열람 현황: 1 / 1건 사용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RELATED CONTENT

관련 콘텐츠

KBR 핵심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