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주요 투자은행(IB)들이 한국의 2025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일제히 하향 조정하며 한국 경제의 어려움을 재확인했다.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바클레이즈, 씨티, JP모건, HSBC, 노무라 등 주요 IB들이 올해 한국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평균 2.3%로 예상했으며, 이는 한 달 전보다 0.2%포인트 낮아진 수치다. JP모건은 기존 2.7%에서 2.2%로, 노무라는 2.5%에서 2.2%로 전망치를 낮추며, 한국 경제의 회복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같은 하향 조정의 배경으로는 내수 경기 부진, 수출 둔화, 글로벌 경기 침체, 그리고 정치적 불확실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