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은 국가 안보 위협을 이유로 비상계엄령을 선포하였다. 그러나 국회의 즉각적인 대응으로 계엄령은 단 6시간 만에 해제되었다. 이번 사건은 정치적, 사회적 논란을 넘어 경제적 파급효과까지 미치며 계엄법 개정 논의를 촉발시키고 있다.
계엄령 선포
2024년 12월 3일 오후 10시 25분, 윤석열 대통령은 긴급 대국민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령을 선포하였다. 담화문에서 대통령은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반국가 세력을 척결하기 위해 비상계엄이 필요하다"고 설명하였다. 계엄령 발효 직후 군 병력이 서울 시내 주요 거점에 배치되었고, 언론 및 통신에 대한 통제가 강화되었다. 일부 언론과 시민단체는 계엄령 발효에 대해 "과도한 조치"라며 우려를 표명했다.
국회의 긴급 대응
계엄령 선포 이후, 야당을 중심으로 국회는 긴급하게 본회의를 소집하여 대응에 나섰다. 국회는 긴급 회의를 통해 계엄령 무효화 결의를 의결하였으며, 12월 4일 새벽 2시 재적 의원 과반수 이상의 찬성으로 계엄령 해제를 요구하는 결의안을 통과시켰다.
우원식국회의장은 결의안 통과 직후 발표한 성명을 통해 “헌법 정신에 반하는 계엄령 선포는 국회와 국민이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강조하며 “민주주의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국회는 끝까지 국민과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국회의 적극적인 대응은 계엄령 철회 여론을 결집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사진 : 계엄령을 선포하고 있는 윤석열대통령 모습]](/_next/image?url=https%3A%2F%2Fepzvqcvbpcduaglyoici.supabase.co%2Fstorage%2Fv1%2Fobject%2Fpublic%2Fnews-images%2Flegacy-cgi%2F2024%2F12%2F04%2F1733272852_19975.jpg&w=1200&q=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