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시대, 교사들은 AI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가
AI 기술은 이미 우리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 깊숙이 자리 잡았으며, 교육 현장 역시 예외가 아니다. 특히, 2022년 챗GPT의 등장 이후 교육계는 AI를 단순히 막아야 할 대상으로 보는 것을 넘어,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교사들은 AI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학생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며, 새로운 교수법을 시도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AI를 교육에 접목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교사의 역할을 재정의하고, 학생들에게는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길러주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고 있다.
교사의 AI 활용 현황 및 통계 분석: 단순 업무 자동화부터 맞춤형 학습까지
교육 현장에서 AI의 역할은 점차 확대되고 있으며, 교사들은 AI를 통해 다양한 교육 활동을 혁신하고 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KICE)의 2025년 보고서에 따르면, 에듀테크 활용 경험이 있는 고등학교 교사 중 63.4%가 최근 5년 이내에 에듀테크를 수업에 활용했다고 답했다. 이들은 온라인 콘텐츠 및 수업자료 제작(46.9%), 온라인 상호작용 및 협업 도구(39.8%), 교과 특화 소프트웨어(33.3%) 등을 주로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교사들은 AI를 활용하여 다음과 같은 교육적 효과를 얻고 있다고 평가한다. 맞춤형 학습 지원과 학생 참여도 제고에 효과가 있다고 응답한 교사의 비율은 각각 90.6%와 92.1%에 달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수업 자료를 제작하는 교사의 모습. AI는 교사들의 반복적인 업무를 줄여 학생과의 소통에 집중할 시간을 늘려주는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다. [사진 = 코리아비즈니스리뷰]](/_next/image?url=https%3A%2F%2Fepzvqcvbpcduaglyoici.supabase.co%2Fstorage%2Fv1%2Fobject%2Fpublic%2Fnews-images%2Flegacy-cgi%2F2025%2F08%2F20%2F1755653264_58338.jpg&w=1200&q=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