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 30.5조 추경 의결...전국민 소비쿠폰 15~50만원 지급
출범 15일만에 경기부양책 전격 편성...지역화폐 29조원·소상공인 빚 탕감 포함
국가채무 1300조원 첫 돌파하지만 "내수 마중물" 효과 기대
[이재명대통령 비상경제 TF회의모습 (출처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캡처)]
이재명 정부가 출범 15일만에 총 30조 5천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1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
전국민 소비쿠폰 지급과 지역화폐 확대를 통한 강력한 내수진작 정책이 핵심이다.
전국민 소비쿠폰 13.2조원...차등 지급
이번 추경의 핵심은 13조 2천억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이다. 소득계층별로 차등 지급되며, 최종적으로 ▲소득 상위 10% 15만원 ▲일반국민 25만원 ▲차상위계층 40만원 ▲기초생활수급자 50만원을 받게 된다.
4인 가족 기준 평균 100만원의 혜택을 받는 셈이다. 소비쿠폰은 현금이 아닌 지역사랑상품권, 선불카드, 신용·체크카드 중 선택해 지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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