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홈플러스가 희망퇴직 시행과 매각설로 인해 극심한 노사 갈등을 겪고 있다.
대주주인 MBK파트너스가 투자금 회수를 위한 사업 구조조정을 본격화하면서 노조는 강하게 반발하며 생존권 보호를 위한 대응에 나섰다.
특히 부산·울산·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희망퇴직이 진행되면서 인력 부족과 매장 운영 차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으며, 이는 매출 감소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희망퇴직, 강제 구조조정 논란
홈플러스는 최근 몇 년간 지속된 유통업계의 불황과 영업이익 감소를 이유로 희망퇴직을 시행하고 있다.
사측은 이를 “경영 효율화를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설명하고 있지만, 노조는 사실상 강제 구조조정이라며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노조 관계자는 “특정 지역을 중심으로 희망퇴직이 진행되면서 인력 부족 사태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는 결국 매장 운영의 질적 저하로 이어질 것”이라며 우려를 표했다.
전문가들은 홈플러스의 이러한 조치가 대형마트 업계 전반의 위기와 맞물려 있다고 분석한다.

![[사진 : 홈플러스 전경]](/_next/image?url=https%3A%2F%2Fepzvqcvbpcduaglyoici.supabase.co%2Fstorage%2Fv1%2Fobject%2Fpublic%2Fnews-images%2Flegacy-cgi%2F2025%2F03%2F07%2F1741345316_71763.jpg&w=1200&q=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