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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2024년 3분기 무역통계 발표

"3분기 수출, IT가 이끌었다"...반도체·배터리가 '효자' 2024년 3분기 수출이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며 한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통계청이 12월 13일 발표한 '2024년 3분기 기업특성별 무역통계(잠정)'에 따르면, 3분기 수출액은 1,738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0.6% 증가했고, 수입액은 1,600억 달러로 6.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민경 기자입력 2024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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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2024년 3분기 무역통계 발표


"3분기 수출, IT가 이끌었다"...반도체·배터리가 '효자'
2024년 3분기 수출이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며 한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통계청이 12월 13일 발표한 '2024년 3분기 기업특성별 무역통계(잠정)'에 따르면, 3분기 수출액은 1,738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0.6% 증가했고, 수입액은 1,600억 달러로 6.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글로벌 경기 둔화와 공급망 변동 속에서도 대기업과 IT 산업의 성장이 주요 동력으로 작용한 결과다.

IT 부문 주도...반도체와 배터리가 '쌍끌이' 역할
3분기 수출 회복의 가장 큰 동력은 IT 산업이다. 대기업의 수출이 16.2% 증가한 가운데, IT부품 수출은 34.2%, IT제품 수출은 34.5% 늘어나며 전체 수출 증가를 이끌었다. 특히 글로벌 AI 수요의 급증으로 반도체 수출이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고, 전기차 배터리 수출 역시 전 세계적인 전기차 확산 속에서 큰 폭의 성장을 기록했다.

통계청 관계자는 "IT 부문은 한국의 대표적인 수출 효자 산업으로,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과 디지털화 흐름 속에서 꾸준한 수요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IT 부문의 성장은 한국 경제에 중요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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