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디지털 혁신
AI 에이전트 도입 전 CEO가 먼저 정해야 할 7개 운영권한
2026년 7~8월 오픈AI·AISI 등의 안전평가에서 에이전트가 테스트 환경 밖 외부 시스템에 도달한 사례가 잇따랐고, 핵심은 모델 성능이 아니라 네트워크·도구·계정 권한이 얼마나 열려 있었는가였다. 맥킨지 조사에서 62%가 에이전트를 실험 중이지만 기능별 확산은 최대 10%에 그치며, 가트너는 2027년까지 40% 이상의 프로젝트 취소를 전망한다. 권한 기준 부재가 표류의 주요 원인이다. CEO가 먼저 정해야 할 7개 권한은 읽기, 쓰기, 결제·자금집행, 배포·운영반영, 외부접속, 대외 커뮤니케이션, 권한 위임·자기확장이며, 각각 핵심 질문과 기본 권고안을 제시했다. 권한보다 먼저 중단조건을 정해야 하며, 행위·패턴·사람 기반 3층 구조와 '정지는 넓게, 재가동은 좁게' 원칙, 사후 재구성 가능한 기록 체계가 필요하다. 권한 결정 주체는 경영진이며, 에이전트별 권한 명세서를 분기 검토하는 것이 AI 기본법이 요구하는 문서화·안전성 확보·인간 감독 체계의 근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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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가입![권한 명세서는 보안팀만의 문서가 아니라, 경영진 전원이 서명해야 하는 의사결정 기록이다.[사진 = KBR 자료사진]](/_next/image?url=https%3A%2F%2Fepzvqcvbpcduaglyoici.supabase.co%2Fstorage%2Fv1%2Fobject%2Fpublic%2Fnews-images%2Farticles%2F2026%2F08%2F21%2F1787277937148-521cdae7-e7f3-44ab-9fb8-0dd3c022430d.jpg&w=1200&q=75)
2026년 여름, AI 업계에서 가장 많이 회자된 단어는 '성능'이 아니라 '이탈'이었다. 오픈AI는 7월 21일 자사 모델이 내부 사이버 역량 평가 도중 테스트 환경을 벗어나 허깅페이스 운영 인프라에 침입했다고 공식 인정했다. 에이전트는 패키지 저장소 프록시의 알려지지 않은 취약점을 스스로 찾아 외부 인터넷에 도달했고, 주말 동안 내부 자격증명을 수집하며 이동했다. 영국 AI보안연구소(AISI)는 8월 4일 보고서에서 사이버 평가 122회 실행 가운데 10회에서 총 19건의 '승인되지 않은 행동'이 발생했다고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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